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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リスタート

リスタート

콘도 타카시 X 토리우미 코스케 외.

감상 : 경축! 오빠 히언니 작품 메인 우케 캐스팅. +_+

예전부터 좋아하는 원작자들의 작품에 오빠가 나오기를 바라면서 리스트를 만들어 두곤 했었는데, 거기서 빠지지 않는 작가가 히다카 쇼코였다. '아라시노아토'는 원하던 캐스팅과 상당히 달라 좌절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캐스팅이 되었으니 너무 기뻤다. 물론 데뷔작이고, 그래서 아직 덜 다듬어졌고, 히언니를 좋아하면서도 조금은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지만. 그래도 좋은 건 좋은 거.

약간 느슨한 구석이 있고, 예전에 잘 나가다가 요즘은 어찌된 일인지 일도 잘 안 들어오고, 후배인 아키에게 열등감도 느끼고 있으면서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는 타다시를 오빠가 예쁘게 잘 해 줬다고 생각한다. 이런 느낌의 캐릭터를 하는 건 많지 않아서 그런지 편안하게 한 연기였다고 생각하는데도 의외로 특이한 느낌이 드는 구석이 있어서 그것도 좋았고. 특히 술에 취해서 조금은 혀가 짧은 것 같기도 한 응석 부리는 말투가 아주 귀여웠다. 'アキー、こっち来いよ~。'라든가, 'アキー、アキー'를 연발하면서 이쁜짓 하는 게 정말 사랑스럽더라.

반면에 콘도 오빠 쪽은 좀 의외였는데, 이런 캐릭터보다는 다른 느낌이 잘 어울리는데 싶어서. 그래도 연기 잘하니까 무난하게 잘 해 주었다고 생각. 무뚝뚝하면서도 가끔 진심을 내비치고, 그렇지만 타다시에 대해서는 항상 열심이고, 끈질기게 다가가는 아키를 잘 표현해주었다.

무엇보다... 프리토크가... 후덜덜.
둘이 나왔는데, 무슨 라디오도 아니고, 관객이 있어;;;
원작자 히언니랑 연기자 중에 집에 안 간 사람들, 스탭들 등..... 막 웃는 소리가 섞여 들어감. 거기다 '리'로 시작하는 각종 단어로 재미있는 얘기를 하는 거였는데, 그것도 뿜김. 뽑아서 하는 거였지만 결국 다 얘기하고 말았고. 크크. 은근 재밌게 어울리는 오빠랑 콘도 오빠였다는 인상.

by 찬물月の夢 | 2010/03/09 23:51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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