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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家賃半分の居場所です。

家賃半分の居場所です。

토리우미 코스케 X 카지 유키.
하타노 와타루 X 마지마 쥰지, 카와다 신지.

감상 :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 멋진 우리 오빠, 마지마상 BL 우케 첫 데뷔!!

원작을 읽어봤는데, 그냥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BL 코믹스였달까, 딱 그런 인상이었다. 패턴도 일반적이고, 색다를 것도 없고, 정말이지 그냥 그런 BL이었지. 뭐, 성우진이 괜찮게 잘 어울렸고, 스토리가 쿠소는 아니라서 그럭저럭 즐겁게 들을 수는 있었다.

오빠의 말수가 적으면서도 은근히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기도 하고, 무뚝뚝하지만 한번씩 감정을 내비치기도 하는 그런 캐릭터는 꽤 신선했다. 원래 좀 감정을 많이 드러내는 캐릭터를 더 많이 하기도 하고, 요런 류의 캐릭터는 BL에서도 거의 하질 않았으니까. 은근히 다정하면서도 멋진 구석이 많은 캐릭터를 잘 표현해줬다. 편안한 느낌을 느끼면서 기분좋게 들을 수 있었던 그런 연기. 카지는 무난하게 귀여웠고, 하타노는 하도 많이 하던 패턴의 캐릭터라 별다른 건 없었다.

마지마상이 우케로는 첫 데뷔였는데, 상당히 괜찮았다. 음.. 토라도라에서라든가, 그 외의 애니 조단역에서라든가, 그런 음성이랑은 꽤 다른 스타일이어서 재미있기도 하고. 토라도라에서는 굉장히 거칠고, 그러면서도 원래 마지마상 본연의 목소리가 들어가면서 그 나이대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낸 인상이었고, 좀비론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인식하고 호감을 가졌었는데, 거기선 섹쉬하기도 하고, 은근히 맛간 느낌이기도 하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 그런데 BL 연기를 하니까 그것과도 또 다른 느낌을 내서 앞으로의 가능성이 많이 기대가 되더라. 웅. 카와다상이야 후후. 딱 카와다상스러운 느낌이라 웃기기도 하고, 아, 역시 이런 스타일이야 싶어서 편안했고, 그랬다.

본편 내용보다는 프리토크가 많이 재미있었음. 후후.

by 찬물月の夢 | 2010/03/22 23:50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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