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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

1. 정신 차리고 보니 50만힛이 넘었더라. 헐.
요즘 포스팅도 잘 안 하고, 덧글은 커녕 답덧글도 잘 안 다는데.. 잊지 않고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2. 요즘 티아라가 참 이쁘다.
은정이도 귀엽고, 공신에서 티아라 멤버인 줄도 모르고 눈에 쏙 들어왔던 지연이는 특히나 사랑스럽고. 사실 첨 나왔을 때가 좀 아닌 방식이었고, 거기 사장이 왜 그러나 싶어서 뭥미스러웠던 아이돌이었는데, 이젠 그런 것도 없고.
이번 곡, '너 때문에 미쳐'는 특히 내 취향이라 마음에 든다. 최근에 여자 아이돌들이 다 다크하고 강한 컨셉으로 가는 중에 특별히 더 끌리는 곡인데다 컨셉도 좋고. 응.

3. 창궁의 파프너 HEAVEN AND EARTH는 극장판이라고.
최근의 대작 신작의 매체 추세는 다 극장인건가. TVA의 흥행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더블오, 브레이크 블레이드(IG X XEBEC/파프너 감독 작), 트라이건, 마르두크 스크럼블(과거 OVA로 곤조 제작 예정이었으나 엎어졌던 기획, 우부카타 토우 원작), 가시나무 왕에다 이미 공개 중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은혼 홍앵편 극장판, Fate/stay night 등도 있고 말이지.
개인적으로는 아직 실험 단계라고 보는데, 딱히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 대작이고, 자본이 많이 들어가야 되고, 거기에 맞는 실적이 확실하게 보여져야 하는 작품이라면 오히려 극장 쪽이 더 나을 수도 있을 테니까. 다만 그 반동으로 분량이 어느 정도 필요하고, 1쿨이든 2쿨이든 중단기적으로 꾸준히 이어가며 호응을 끌어내야 할 작품들의 질이 떨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우려도 든다. 물론 최근 몇 년간 그런 추세는 계속 되어 왔지만;

4.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할 듯.
더위와 과도한 Over work에 완전히 빼았겼던 체력을 실감하고 있다. 이런 씨.
뭐든 꾸준하게 하는 게 중요하니까, 강도는 조금씩 올려가면서.

5. 그래도 난 지금 행복하다. 그럴 수 있는게 참 다행이다.
내 선택에 후회없이,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뒤 안 돌아보고 거침없이 달려나갈 것.

어떤 경험이든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없다.
예전에 경험삼아 했던 공부, 결과는 안 좋았던 시험이나 응시했던 여러 가지 자격증 공부 및 과정, 취업을 준비하며 일희일비 울고 가슴이 멍해지고 속상했던 것, 그 과정에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 해외에 나갔던 것, 나름대로 꾸준히 읽으려고 노력했던 다양한 책들 등등. 지금에 와서 내게 플러스가 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느낀다. 그런 걸 알게 된 것이 참 소중하고, 감사하다.

by 찬물月の夢 | 2010/05/05 21:51 | 영양가없는 잡담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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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멜Mel at 2010/05/06 14:39
50만힛 축하드립니다^^
뭐든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은 정말 공감되네요.
그나저나, 한국도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별 무리를 안 해도 몸이 힘든 요즘이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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