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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110番は恋の始まり/110番は甘い鼓動

110番は恋の始まり

미키 신이치로 X 미도리카와 히카루, 시오자와 카네토, 이노우에 카즈히코, 이시카와 히데오 외.

이거 언제꺼지.. 미도링님도 연기가 약간 어설픈 구석이 있고, 아에기도.. 숨소리는 야했지만, 테크닉이 부족했어. ㅠㅠ. 시오자와상이 계신 걸 보면 90년대에 나온 거 같고(으흑), 이시카와상도 정말 이뻤다. 전에 얘기했지만, 지금은 이시카와상 하면 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 특유의 콧소리와 울리는 목소리, 연기의 버릇 같은 것도 하나도 없이 깨끗하고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 정말 좋더라. 미키상도 지금보다는 톤이 더 높고, 부드러운 편이었다.

어쨌거나 내용은 순경을 하고 있는 미도링님과 꽃가게 주인인 미키상의 사랑 이야기. 미키상이 계속 밀어붙여서 어어어, 하다보니 자기도 좋아하는 것 같아서 넘어간 미도링님. 그리고 미키상과 라이벌인 시오자와상. 꽃가게에서 벌어진 사건을 나름 해결하고, 사랑에 골인. 뭐.. 이런 고전적인 스토리.

옛날 시디라서 그런지 특별히 힘준다거나, 뒤에 어두운 뭔가가 있는 척 과하게 굴지도 않고 웃길 땐 웃기고, 씬 들어갈 땐 씬 들어가고, 사건 해결 할 땐 달려들어주는 등. 부담없이 그냥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시디였다.

110番は甘い鼓動

미키 신이치로 X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노우에 카즈히코, 치바 스스무, 키시오 다이스케, 타치키 후미히코 외.

윗 작품의 후속.
순경이었다가 하고 싶었던 형사가 된 미도링님의 이야기. 사건은 나름대로 열심히 그린 것 같고 그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사건이 어려우지기도 해서 지루하지는 않았다. 얼굴이 동안이라 형사로는 안 먹힌다고 텃세가 있기도 했는데, 거기에 마다오 아저씨(+_+), 다이사쿠가 개입해서 재미를 늘려줬음. 큭큭.

치바상도 귀여웠고, 마다오 아저씨는 정말 형사다워서 재미있었고, 다이사쿠도 얄미워서 이야기를 재미있게 살려줬다. 미키상은 여전히 집착하고, 계속 밀어붙였고, 미도링님은 예뻤다. 후후.

후속이 있을 법도 한데, 시디는 이것 뿐인 듯. 옛스러운 시디였다.

by 찬물月の夢 | 2010/05/23 18:41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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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멜Mel at 2010/05/23 18:50
헉, 이 작품의 리뷰를 보게 될 줄이야..^^ 제가 제일 처음 들은 드라마시디가 이 시리즈였거든요.
그때는 오로지 한국 성우님만 좋아하고, 일본성우님껜 관심도 없을 때여서,
게다가 BL도 관심이 없던 시절이라 듣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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