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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work in(한정판 단행본 특전)/이중나선 아니메이트 특전 침투압

work in(스즈키 츠타 원작/한정판 단행본 특전)

타카하시 히로키 X 치바 잇신.

아.. 일찍이 이런 잇신상은 없었다. 소녀 잇신상. ㅠㅠ. 우케 거의 안 하던 분인데 갑자기 왜 이러시지.. 하며 일단 시디부터 들었다. 근데 아우.. 진짜 사랑스럽고 귀엽고 어리버리하면서도 사랑에 열심인 모습이.. 엉엉. 진짜 소녀, 소녀, 소녀였다. 아에기도 숨소리가.. 아아, 이쁘고 야하잖아. 너무 좋았음. 흑.

원작을 체크해보니까 이것 역시 단편집일 듯, 같은 제목의 표제작으로만 특전 시디를 만든 거라.. 특별히 정식 BLCD 낼 상황은 아닌 듯. 연재로는 2화짜리라. 물론 추가된 내용이 더 많다면 가능성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오해 속에 잘 된 두 사람이라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회사에서 예전에 사귀던 남자 때문에 게이임이 들켜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잇신상과 그 사무실에 연하이지만 상사로 들어온 히로킹이 같이 술을 마시기도 하고, 식사를 하기도 하면서 관계를 키워나가고. 잇신상은 너무 쉽게 상대방에게 빠지지만, 이 사람은 그런 게 아닐 거라 생각하며 뒤로 물러서다가 결국 그 쪽도 많이 좋아하고 있어서 먼저 고백. 어쨌든 좋은 관계로 발전해서 보기 좋았다.

히로킹도.. 평소에 비해서는 노멀스럽지 않고(쿨럭), 부드럽고, 다정하게 밀어붙이는 게 괜찮은 느낌. 그래도 역시나 이 시디에서 주목해야 할 건 소녀 잇신상. ㅠㅠ. 진짜 너무 좋아서 눈물이 다 나올 지경이었다.

이중나선 침투압(요시하라 리에코 원작/아니메이트 특전)

미키 신이치로.

미키상 혼자 나온 낭독.. 이랄까, 나레이션 시디라고 해야 할 듯. 2010년이니까 올해 나온 걸테고, 아, 곧 5권도 나오니까 그런 걸까. 하긴 chara 잡지 나올 때 가끔씩 요시하라 리에코 + 이중나선 + CD 특전이 있긴 하더라만.

원작 속에서 간접적으로나마, 상황 설명이나, 나오와 마사키의 환경 등을 통해 알 수 있었던 마사키의 속내였는데.. 어쩐지 포기해버린 듯 한, 아버지가 가족을 버렸을 때, 어머니가 자살을 선택했을 때, 자기 안에서 뭔가 사라져버린 마사키의 안쓰러운 마음들이 마구 전해져왔다. 필시 미키상의 담담하지만 지친 듯한 마사키의 연기가 그렇게 만드는 거겠지. 참.. 멋진 해석과 좋은 연기와 무서울 정도로 처연한 목소리였다. 흐엉.

얼른 4권 읽고, 6월에 나올 5권도 읽어야지.. 하는 욕구가 불타올랐다.

by 찬물月の夢 | 2010/05/23 19:54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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