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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クリムゾン・スペル2

クリムゾン・スペル2

미키 신이치로 X 콘도 타카시, 미야타 코우키, 노지마 히로후미, 테라소마 마사키 외.

감상 : 진지하다가 뜬금없이 개그해서 뿜겨주는 이야기.

1권을 들었을 때만 해도, 아니 성우진이 발표되었을 때만 해도 (야마네 아야노 orz를 극복하고) 기대했고, 재미있게 들었는데, 2권은... 2CD여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내용이 좀 어이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지루했다. 거의 절반은 마수인 바르도를 노리는 마족의 존재는 이뭥미, 스럽고, 중간에 나온 좀도둑 아저씨가 끼어드는 것도 우연성이 지나치고, 바르도가 내쳤다고 상처받아서 자칭 '대마법사'인 하비가 그렇게 끌려가서는 감정을 빼앗기고 히로인화 되는 것도 웃기고.. 그냥 진지한 듯 한데, 대사나 상황이나 캐릭터에서 뿜기는 개그를 툭툭 치는 게 재미있었던 정도랄까.

이거 원작 계속 되는 건가. 스토리는 여운있게 마무리를 지었던데. 흠.

미키상은 여전이 죽이게 멋지고, 긴 장발의 야마네 아야노 특유의 간지남인데도 불구하고 뚱하고, 독설스러운 개그를 던지는 미키상이라 그런 게 참 재미있었고, 아, 특전 시디에서 루루카=미야타 헬륨상에 대한 (간만에 듣는) 퉁퉁거림도 반갑고 좋았고. 콘도상은... BL 나오기 시작했을 때는 안 그랬는데, 요새는 콘도상 BL 잘 못 듣겠다. 부담스럽다. 모 시디 때문인지, 아니면 예전에는 의식을 못했던 콧소리와 비음이 지나쳐서인지.. 연기력도 오히려 좀 퇴보를 하는 인상이고.. 으음. 새로 등장한 테라소마상이 참 재미있었던 게 기억에 남는다. 후후.

by 찬물月の夢 | 2010/06/28 19:57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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