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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ごめんなさいと言ってみろ

ごめんなさいと言ってみろ

야스모토 히로키 X 요시노 히로유키, 히노 사토시, 우에다 카나, 스즈키 타츠히사 외.

감상 : 이거 에다 유리의 만화가 시리즈?!

얼핏 듣기로는 니땅쥰쥰의 카오루코네 이야기보다는 먼저 나온 거라는데, 시디화는 늦게 된 셈. 하긴 저쪽이 인기가 좀 있긴 하니까. 카오루코네 두번째 시디에서 욧칭도, 야스모토도 나왔고, 그 외에도 다른 성우진이 짱짱하게 많이 나와서 이건 뭔가.. 단역인데 너무 센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던 거군.

에다 유리를 딱히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무난하게 괜찮은 스토리를 쓰는 편이라 시디는 듣고 있는데, 이 시리즈는 '만화가'를 소재로 한 거라서 그런지 몰라도 감성이 참 좋다. 만화가인 주인공들의 마음이나 감수성이나 섬세함이나 그런 게 여타의 BL 소설에서는 그리 흔하지 않은 거라 색다르기도 했고. 욧칭이 했던 시이나는 평소에는 도도한 고양이처럼 강하고 제멋대로이지만, 순수한 아이같은 면도 있는 매력적인 아이였다.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감정을 쿠구노를 통해 알게 되고, 이 남자한테 끌리고.. 약간 전형적인 클리셰는 있기도 했지만, 그래도 뭐, 이 시리즈답게 소소한 재미라든가, 섬세한 감정이라든가, 순수함이라든가, 그런 게 즐거워서 재미있게 들었다.

무엇보다 폭풍간지욧칭님이 너무 멋지고, 예뻐서.. 후후.
히노상이 그렇게 나올 줄은 몰라서 의외였고, 카나가 BL 조연으로는 잘 안 나오는데, 간만이었다. 그런 캐릭터일 줄이야. 아.. 그래서 연기 느낌이 특이했구나, 싶었다.

프리토크가 없었던 게 아쉬울 따름. ㅠㅠ.

by 찬물月の夢 | 2010/11/11 23:29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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