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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잡담.

1. 불-_-쌍한 나를 위해 친구가 고기님을 사 주셨다. 쳐묵쳐묵.
글구 고깃집에서 한약 소화제 + 수정과 챙겨주는 곳은 또 처음보네.
직원 어머님, 아버님들도 무지 친절하고, 고기도 맛나고, 느무 좋았어흐으응.

2. 날씨가 추워지니.. 12-2월 정도만이라도 헬스를 다니든가.. 해야겠다.
홍대 근처 헬스클럽, 휘트니스 알아보고는 있는데, 아직 딱히 어디가 좋은지 확 오지는 않네.
좀 더 알아봐야겠다.

3. 스마트폰은 지금 쓰는 폰 완전 망가지고, 꼭 필요하게 될 때 살 거임.
나는 핸드폰 사는 패턴이 가장 최신폰을, 가장 마음이 동할 때 사서 아주아주 깨끗하게 오래오래 쓴다.

꼼수를 부려서 수명을 2년, 3년으로 하고, 약정도 2-3년으로 해서 그 기간 지나면 고객센터다 대리점이다 여기저기서 막 싸게 해 드릴테니 바꾸세요 어쩌구 우루루깍꿍 해 봐라 내가 걸려드나 흥흥. 아직도 내 프레스토는 쓸 만 하다이거, 이눔들아 왜 이래 엉? 거기다 나는 통화, 문자 정도로 아주 기본적인 것만 쓰고, 가족 할인, 지역 할인도 하는 덕분에 요금도 별로 안 나온다고 그러더라. 그러니 새로 스마트폰을 사면.. 물론 유용한 부분도 있겠지만, 딴짓이나 하고 시간 낭비 할 거란 말이지.

괜찮으니 더 건드리지 말어. 난 아직 너네 필요 없어.

4. 요새 케이블 영화 채널, OCN, CGV에서 만드는 드라마들이 참 퀄리티가 좋고, 재미있고, 시나리오 훌륭해, 배우들 연기 뛰어나, 정말정말 좋더라. 거기다 대체로 수위높고, 내용들도 하드한 수사물들, 액션물들 위주여서 내 취향에 딱 맞고. 배우들도 지상파나 영화에도 다 나오며 연기력이 좋은 실력파 배우들이라 전혀 허술하지 않은 점. 시나리오의 완성도도 높고, 연출도 뛰어나고.. 일주일에 한편씩 나오니까 좋은 걸려나.

암튼 매우매우 만족하며 즐겁게 보고 있다.

신의 퀴즈 1, 2 시즌. 곧 시즌3도 나온단다, 꺅!
뱀파이어 검사, TEN도 재미있게 보고 있고.

5. 뿌리깊은 나무, 소름 끼쳐. 엉엉.
드디어 똘복이와 세종이 한글을 통해 함께 싸우기 시작했다.

추악한 사대부 놈들. 자신들의 기득권을 빼았을 '무서운' 글자, 한글을 막으려고 하는 꼴 좀 보라지.

어렸을 때는 '역사를 공부하는 의미'라는 걸 몰랐고, '보편성'과 '독특함' 등, 겉으로만 피상적으로 알았는데, 어느 정도 자라고 다시 역사를 공부하면서 세상에 치이면서 다시 보니 왜 역사를 공부하는지, 역사가 가지는 진실과 파괴력이 얼마나 거대한 것인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신라시대의 진골성골 귀족놈들, 고려시대 문벌귀족 무신 권문세족 자식들, 조선시대 양반 사대부라는 것들.
그들이 매번 해대는 짓들은 항상 똑같고, 민초들은 매번 견디지 못해 일어서곤 했지.

이 시대가 다시 세종과 똘복과 소이를 사대부라는 놈들, 밀본이라는 추한 조직 앞에 부르고 있다.

by 찬물月の夢 | 2011/11/26 00:21 | 영양가없는 잡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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