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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 음음.

1. 나는 오디션 프로그램 정말 좋아하지 않는데.. 특히 음악 관련.
K팝 스타보아가 정말이지 반짝반짝 빛나서 그거 하나가 너무 마음에 든다. ㅠㅠ. 어쩜 저렇게 배려심넘치고, 현명하며, 실력까지 갖춘 아름답고, 멋진 여성이 되었을까. 지금까지 보아가 음악 말고는 꽁꽁 숨어 있어서 '진짜' 보아를 만날 기회가 많이 없었던 게.. 오늘날 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믿고 싶다.

... 역시 난 오디션 프로그램의 지원자들을 보는 불편함에서는 벗어날 수 없나 보다.
그런 요소보단 보아한테 더 집중을 하니 말이다.

2. 지워니와 건도. 건도와 지워니. 단 두 사람의 '진짜' 동생.
내가 그간 지워니와 건도를 보고 믿어왔던 게, 틀리지 않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어서 기뻤다.

참 이쁘고, 든든한 우리의 애기곰과 건도.

존경한다, 그립다, 이렇게 짧고 강렬하게 진실된 마음을 표현한 동생은 지워니와 건도 뿐.

다른 것들은 결국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흥.
그것들은 '강호동'이라는 이용해먹기 좋은 겉옷을 패션처럼 걸치고 있었을 뿐.
니들의 추한 본질을, 바닥을, 뻔뻔함을, 비겁함을 바닥 끝까지 볼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3. 참... 친목질한다고 애씁니다?!

놀.구.있.네.
하긴, 니들 능력이 그거밖에 안 되니, 할 수 있는 것도 그것뿐이겠지.

4. 시절이 하 수상하니.
추노가 나오고, 뿌리깊은 나무가 나온다.

추노 이전에 장혁은 연기도 고만고만한, 그냥 근육질 남자 배우일 뿐이었는데, 추노를 통해 장혁은 참 근사하고, 멋지고, 깊이가 있는, 연기에 고민하는 그런 좋은 배우가 되었다. '민초' 연기, 진흙탕에 뒹굴어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며 조금씩 나아가는 그런 인간의 모습을 정말로 잘 표현한다. 이런 장점이 다른 장르에서의 연기에서 족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데... 작년에 일부러 사극을 피해 했던 마이더스나 의뢰자는 나쁘진 않았지만, 이만한 파괴력은 없었지..

석규 세종, 우리우리 전하는 그냥 연기의 신. ㅠㅠ.

신세경 같은 경우, 하이킥은 그리 많이 보지 않았고, 가만히 있으면 얼굴이 울상이라 우울한 느낌이 들어서 딱히 끌리진 않았었다. 여담으로 하이킥3의 박하선도 연기나 캐릭터 자체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얼굴만 놓고 보면 우울한 것이.. 김병욱 감독이 그런 취향인가 싶더라. 어쨌건 그래서 신세경은 차라리 황정음이 낫다 싶을 정도로 취향이 아니었는데, 최근 뿌나 전후해서 예능 출연해서 밝고 명랑한 모습 보여주면서 개인적으로 좀 이미지가 변했다. 좋은 방향으로. 쾌활하고, 성격도 좋아. 뿌나에서도 제 역할을 잘 해주고 있고.

5. 우리 아가들 새 싱글 얼렁얼렁 보고 싶어여.

by 찬물月の夢 | 2011/12/18 20:59 | 딴짓의 결과물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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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뿌뿌뿡 at 2011/12/19 21:08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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