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로그인


역시!

동생들은.
지워니랑 세유니만 있으면 충분할 것 같다.
둘다 어쩜 저리 이쁜지 모르겠다.

이번 주 라스에서도 당당하고 자신있게 '그립죠!'라고 세유니가 그랬다.
무릎팍을 얼마나 좋아하고, 자부심을 가졌으며 그분을 존경하고 그리워하는지가 여실히 느껴지더라.
절대 꿀리지도, 주눅들지도 않고, 어디 가서도 우리 형아, 우리 집 최고라고 뿌듯해하는 아들 같았다.

케이블 재방으로 무릎팍이랑 1박 예전 방송을 보다보면..
지워니와 세유니의 눈빛 말 행동 하나하나 다 존경심, 애정, 고마움, 자랑스러움, 따뜻함이 담겨있다. 이해타산 따위 계산할 줄 모르는 동생들이고, 유불리를 따지면서 행동하지 않는 동생들이고, 자신이 한번 믿고 마음을 준 상대라면 마음으로 호흡하며 함께 할 줄 아는 동생들이다. 알고는 있었지만, 지금 이시점에서 다시 보니 더더욱 확실하게 느껴진다. 아, 이뻐, 사랑스러워, 귀여워!!

이번 일을 겪으면서 하나 얻은 수확(?)이라면.
아닌 인간들 다 걸러졌고, 진짜 소중하고 오래 함께 할 사람들을 재확인했다는 거.

그분에게 거대한 스승 규님은 그렇게 한결같이 힘이 되는 존재로 계셔주셨다는 걸 다시 확인했고.
지워니와 세유니라는 잘 키운, 잘 자란, 정말 떡잎부터 깊이있고 지혜롭고 착한 동생을 제대로 인식했고.
누가 진짜 그분을 아껴주고, 존중해주며, 믿고 프로그램을 맡겼던 PD, 작가, 제작진인지 알았다.

규님에겐 너무나 감사한 마음 뿐이고.
지워니와 세유니는 넘넘 이뻐서 참, 안아주고 싶을 정도다.

by 찬물月の夢 | 2012/01/21 00:21 | 딴짓의 결과물 | 트랙백

트랙백 주소 : http://digitalis.egloos.com/tb/559689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