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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이 이루어지는 2012년!!!!!

정말... 2012년은 나한테, 정말이지 적어도 취미생활 관련해서만큼은 작두를 탄 것인지.
진짜로 '말하는 대로', '내 꿈이 이루어지는 2012년' 이라 할 만하다.

1. 토리우미 코스케 + 스와베 쥰이치 한국 이벤트 참여(2012년 7월 7일)
2. 김동완 - 8년 만의 스크린 도전, 연가시 흥행 돌풍 400만 돌파(2012년 7월 개봉)
3, 잠정은퇴 강호동, 2012년 8월 SM 계열사와 전속 계약 맺고 복귀 선언(2012년 8월)
4.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3 챔스 우승, 까푸치노(박규선 응원) (2012년 8월)
5. 아니야 유이지 テンペスト2, 夢喰い王子の憂鬱 1 발매 및 연내 BL 단행본 발매 예정
6. 김동완 - KBS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김 주인공 캐스팅(2012년 8월 27일/2012년 11월 초 예정)
7. OCN 오리지널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2 방송 확정(2013년 봄 예정)
8. OCN 오리지널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3 방송 및 류덕환 SBS 드라마 신의 출연(2012년 8월 현재)
9. 창궁의 파프너 EXODUS 2004년 첫 TV 방영 이후, 시리즈 4작품 째로 TVA 방영(2012년 10월 시즌 예정)

등등.

.... 대충 모아봤는데도 내가 응원했던 사람이 우승한다든가, 내가 오랫동안 좋아했던 사람인데 그동안 실력 대비 빛이 발하지 못했던 사람이 올해 들어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든가, 오래 좋아했던 사람을 가까이서 만난다든가, 기다렸던 드라마 시리즈의 다음 시즌이 확정되었다든가, 기다리던 분이 드디어 돌아오시게 되었다든가... 이렇게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요즘이다.

정말이지 취미 관련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고 있어서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그렇다. 좋아하는 거에, 취미로 즐기는 거에 뭔가 보상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대상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만큼은 다치지 않길, 하는 게 '팬'이라는 사람의 솔직한 심경. 위에 언급한 이들이 잘 안 풀린다거나, 기다렸던 일들이 금방 다가오지 않는다든가, 하는 일이 겹쳤던 2011년 포함 그 이전의 몇년간은 그냥.. 뭔가 올해처럼 신명나지는 않았었다. 열심히 좋아하고 즐기면서 응원도 하고 했지만, 신이 나서 어깨가 들썩들썩, 하는 일은 많지 않았다는 얘기다. 그런데 그 일들을 다 겪고, 지나오니... 마치 그동안 수고했다고 상이라도 줘야지 하고, 누군가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주듯 좋을 일들만, 웃을 일들만 생긴다. 행복한 일들만, 기쁘고, 고맙고, 감격스러운 일들만 다가와서 벅차기까지도 하다.

다다다, 내 꿈이 이루어지는 2012년이다.

그러니까 남은 건 내가 잘 되는 일이네(웃음).
결론은 이런 행복하고 고마운 일들에 힘입어서 기운 차리고 더 잘 살자, 이루어보자, 라는 거.



+ 동완 오빠 얘기를 약간 곁들이자면.
얼마 전 만난 모님이 말씀하셨듯, '김동완은 정말 잘 되어야 해요.' 이다.
팬도, 팬이 아닌 사람도 김동완에 대해서는 이리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본인도 노력하고, 좋은 사람이고, 올곧게 멋진 사람으로 성장했으니, 이제는 잘 되어도 충분히 괜찮을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기운이, 잘 되려고 기다려 왔음이 헛되지 않게, 그렇게 결과로 이어진다는 모습을 내 스타, 내 가수, 내 연기자를 통해 확인하니... 더 확신이 생기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이 마구마구 솟아오른다. 김동완은 내게 그런 존재. 이 사람이 내 스타라서 다행이고, 고맙다.

by 찬물月の夢 | 2012/08/27 21:29 | 딴짓의 결과물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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