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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부리지 않고 나는 성공.

그러니까 요지는 신화 15주년 콘서트 양일 모두 R석으로 구했다는 거다.

사실 기력이 딸려서 스탠딩석 패스.
VIP석은 내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곱게 패스.

전에 체조에 다른 공연으로 가 봤었는데 R석이라고 하는 2층석, 괜찮은 편이었던 기억에.. 틈틈히 앉아가며, 서서 즐길 때는 즐기면서 할 수 있으니까.. 하며 R석 위주로 준비하고 있었다, 처음부터.

그런데 신기하게도 남들은 스맛폰 어플로 더 빨리 잘 했다더라만.. 나는 피씨방에 간 주제에도 버벅거리면서, 느릿느릿, 어쨌거나 나쁘지 않게 구해지더라는 거다. 욕심을 안 부려서 몰리는 좌석을 노리지 않아서인가, 아니면 내가 생각한 R석의 자리들이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어서였던 건가. 취소표도 풀릴 테고, 양도도 받을 사람은 받겠지만.. 나는 이 이상 기빨리게 며칠 더 고생할 의욕이 없으므로, 그냥 이대로 입금을 하고 확정을 지었다. 저번 M콘처럼 뒤늦게 가야지! 하고 1-3일 내에 풀렸던 소수 취소표를 구하는 거면 또 모르겠지만, 이번엔 그래도 해냈으니 말이다.

진짜로, 욕심 안 부리고 내 분에 맞게 도전했었는데, 그게 성공해서 감사하다.


친한 분들 중에 잘 구한 분도 계시고, 취소표 준비하는 분도 계시고, 더 나은 자리를 위해 또 도전하는 분도 계시다. 어떤 이유에서건 모두 성공해서 이번에도 M콘 때처럼 다같이 공연장서 만나, 아이 씐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빠샤샷-*

by 찬물月の夢 | 2013/02/13 23:18 | 딴짓의 결과물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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