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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사이버페이즈

2009년 하반기 오빠 CD 신작(노멀, BL 모두 포함/계속 추가)

2009월 6월 17일

薄桜鬼ドラマCD ~若殿道中記~
미키 신이치로(히지카타 토시조), 토리우미 코스케(사이토 하지메), 모리쿠보 쇼타로, 요시노 히로유키, 유사 코지, 츠보이 토모히로, 츠다 켄지로 외. (2009. 4. 9. 추가)

2009년 6월 25일

獏-BAKU- 第二幕(인터컴)
후쿠야마 쥰, 스가누마 히사요시, 신타니 료코, 모리쿠보 쇼타로, 사와시로 미유키, 와타나베 아케노, 사이가 미츠키, 오가타 메구미, 토리우미 코스케, 마에노 토모아키, 오오하라 사야카 외. (2009. 4. 22. 추가)

2009년 7월 1일

薄桜鬼 回奏録 上(하쿠오우키 캐릭터송) (관련 페이지)
미키 신이치로, 모리쿠보 쇼타로, 츠다 켄지로. (2009. 5. 2. 추가)

2009년 7월 22일

薄桜鬼 回奏録 下(하쿠오우키 캐릭터송)
토리우미 코스케, 요시노 히로유키, 유사 코지. (2009. 6. 3. 추가)

2009년 7월 29일

ひとり占めセオリー(리브레 출판)
야스모토 히로키 X 카미야 히로시, 스즈무라 켄이치, 토리우미 코스케, 히라카와 다이스케 외. (2009. 5. 22. 추가)
(감상 완료)

2009년 7월 30일

デコイ 迷鳥 (사이버 페이즈/아이다 사키)
코야스 타케히토(히노) X 콘도 타카시(야스미), 미야케 켄타(카가야) X 토리우미 코스케(나기), 미키 신이치로(시노즈카 형님) 외. (2009. 4. 28. 추가)
(감상 완료)

花と香木の宵~少年花嫁5(사이버 페이즈)
토리우미 코스케 X 스즈무라 켄이치, 코니시 카츠유키, 호리우치 켄유 외. (2009. 6. 8. 추가)
(감상 완료)

2009년 7월 31일

執事たちの恋愛事情~秘密のハッピープレゼント~
오노 다이스케, 스기타 토모카즈, 토리우미 코스케, 타니야마 키쇼, 요나가 츠바사, 나카무라 유이치 외. (2009. 6. 23. 추가)

2009년 8월 25일

別れる2人の愛の劇場。(인터컴)
카지 유키 X 스즈키 타츠히사, 마에노 토모아키 X 토리우미 코스케 외. (2009. 6. 16. 추가)
(감상 완료)

2009년 8월 26일

リピート・アフター・ミー?(리브레 출판)
후쿠야마 쥰, 나카무라 유이치, 히라카와 다이스케, 츠치다 히로시, 아베 아츠시, 노지마 히로후미, 토리우미 코스케, 코니시 카츠유키, 하타노 와타루 외. (2009. 5. 22. 추가)

2009년 9월 18일

運命は僕の隣(무빅)
토리우미 코스케 X 후쿠시마 쥰, 타치바나 신노스케 외. (2009. 7. 4. 추가)
(감상 완료)

2009년 9월 23일

wonderful days?(란티스)
마에노 토모아키 X 토리우미 코스케, 키시오 다이스케 외. (2009. 7. 2. 추가)
(감상 완료)

2009년 9월 25일

NOW HERE(인터컴/코노하라 나리세/스즈키 츠타)
토리우미 코스케(후쿠야마) X 토비타 노부오(니가나) 외. (2009. 7. 2. 추가)
(감상 완료)

2009년 9월 28일

犬とおまわりさん(Atis)
히라카와 다이스케 X 토리우미 코스케, 카와하라 요시히사 X 스즈키 타츠히사, 와카모토 노리오 외. (2009. 7. 4. 추가)
(감상 완료)

2009년 10월 23일

ハイガクラ(아니메이트/타카야마 시노부/제로섬 WARD 연재)
나미카와 다이스케, 미야노 마모루, 토리우미 코스케, 우에다 유지, 아베 아츠시, 세키 토시히코, 이시즈카 운쇼 외. (2009. 5. 22. 추가)

2009년 10월 30일

SKET DANCE
요시노 히로유키, 시라이시 료코, 스기타 토모카즈, 코니시 카츠유키, 나바타메 히토미, 이노우에 마리나, 시미즈 아이, 코바야시 유우, 콘도 타카시, 나즈카 카오리, 세키 토모카즈, 사쿠라이 타카히로, 엔도 아야, 토리우미 코스케, 에노모토 아츠코. (2009. 8. 27. 추가)

MESSAGE 4 U vol.2 I’m sorry to U
스즈무라 켄이치, 토리우미 코스케. (2009. 9. 6. 추가)

2009년 11월 26일

トラさんと狼さん(무빅)
유사 코지 X 토리우미 코스케, 모리카와 토시유키, 하타노 와타루 외. (2009. 9. 11. 추가)
(감상 완료)

近くて遠い (무빅)
카와다 신지 X 미야타 코우키, 콘도 타카시, 토리우미 코스케 외. (2009. 9. 11. 추가)
(감상 완료)

素顔の君をあいしてる (무빅)
미도리카와 히카루 X 키시오 다이스케, 토리우미 코스케, 후지타 요시노리 외. (2009. 9. 11. 추가)
(감상 완료)

官能昔話4~グリム童話~
이노우에 카즈히코, 이시다 아키라, 토리우미 코스케, 하타노 와타루. (2009. 8. 27. 추가)

Dolly Ozone
雪丸紺(유키마루 콘):鳥海浩輔 (2009. 9. 19. 추가)

2009년 11월 28일

純真にもほどがある!(Atis)
토리우미 코스케 X 콘도 타카시 외. (2009. 9. 11. 추가)

2009년 12월 18일

ぬらりひょんの孫
후쿠야마 쥰, 호리에 유이, 스기타 토모카즈, 토리우미 코스케, 야스모토 히로키, 사쿠라이 타카히로, 나카타 죠지, 요시노 히로유키, 호시 소이치로, 마에다 아이, 오오츠카 치카오 외. (2009. 8. 27. 추가)

2009년 12월 23일

きら星ダイヤル (무빅)
하타노 와타루 X 토리우미 코스케, 모리카와 토시유키 외. (2009. 9. 19. 추가)

宮沢賢治物語~雨ニモマケズ~(모모그레)
이시다 아키라, 쿠와시마 호코, 토리우미 코스케, 키시오 다이스케, 칸나 노부토시 외. (2009. 10. 26. 추가)

薄桜鬼 ドラマCD ~千鶴誘拐事件帳~
미키 신이치로, 모리쿠보 쇼타로, 토리우미 코스케, 요시노 히로유키, 유사 코지, 츠보이 토모히로 외. (2009. 12. 10. 추가)

2009년 12월 25일

捨て猫の家(fluorite)
미즈시마 다이스케 X 토리우미 코스케, 타카하시 히로키 외. (2009. 9. 11. 추가)

今宵、君に酔う。(피프스 에비뉴)
이시카와 히데오 X 토리우미 코스케, 치바 잇신 외. (2009. 8. 16. 추가)

戦国武友伝 参の巻 ~魚水の契り~(인터컴)
『鮫ヶ尾城炎上』 스와베 쥰이치, 토리우미 코스케.
『伏見の月』호리우치 켄유, 코스기 쥬로타. (2009. 12. 18. 추가)

2009년 12월 30일

BLカルタ(受)
토리우미 코스케. (2009. 12. 07. 추가)

2010년 1월 25일

イロメ(인터컴/쿠사마 사카에 원작)
스즈키 타츠히사(모모야마) X 토리우미 코스케(노다), 마에노 토모아키(미부야) X 이시카와 히데오(시리카와). (2009. 11. 18. 추가)

2010년 1월 27일

嫌いじゃないけど 原作:桜賀めい (무빅)
히야마 노부유키 X 토리우미 코스케, 미즈시마 다이스케, 미도리카와 히카루, 요나가 츠바사 외. (2009. 9. 11. 추가)

青い羊の夢
토리우미 코스케 X 하타노 카즈토시, 나라 토오루, 타케 토라 외. (2009. 12. 07. 추가)

2010년 1월 29일

88星座物語
스기타 토모카즈, 나카무라 유이치, 미야노 마모루, 스와베 쥰이치, 토리우미 코스케, 이시다 아키라.
타니야마 키쇼, 오노 다이스케, 스즈무라 켄이치, 요시노 히로유키, 유사 코지, 키시오 다이스케. (2009. 12. 10. 추가)

2010년 2월 24일

リスタート(마린/히다카 쇼코)
콘도 타카시 X 토리우미 코스케 외. (2009. 8. 16. 추가)

恋の呪文(마린)
토리우미 코스케 X 히라카와 다이스케, 타카하시 히로키, 스즈키 타츠히사 외. (2009. 9. 30. 추가)

青春鉄道
스즈무라 켄이치, 토리우미 코스케, 유사 코지, 오노사카 마사야, 이노우에 카즈히코, 키시오 다이스케. (2009. 12. 07. 추가)

2010년 2월 25일

家賃半分の居場所です。(피프스 에비뉴)
토리우미 코스케 X 카지 유키.
하타노 와타루 X 마지마 쥰지. (2009. 12. 07. 추가)

不浄の回廊(인터컴)
토리우미 코스케 X 미야타 코우키 외. (2009. 12. 18. 추가)

제로섬 지상 통판

共鳴せよ!市立轟高校図書委員会
요시노 히로유키, 사와시로 미유키, 이토 카나에, 카키하라 테츠야, 타카가키 아야히, 스기타 토모카즈, 토리우미 코스케, 타나카 리에 외. (2009. 10. 26. 추가)

2010년 3월 25일

兄弟の事情(피프스 에비뉴)
히노 사토시 X 시모노 히로, 토리우미 코스케 외. (2009. 12. 18. 추가)

2010년 3월(예정)

フェロ☆メン いろは唄
스와베 쥰이치, 토리우미 코스케. (2009. 12. 07. 추가)

by 찬물月の夢 | 2009/12/31 22:50 | 사랑하고픈 남자 鳥海浩輔 | 트랙백

[BLCD] 茨木さんと京橋君 1

茨木さんと京橋君 1

스기타 토모카즈 X 마에노 토모아키, 치바 스스무, 모리카와 토시유키 외.

감상 : 음... 이런 톤으로 계속 이어지는 건가.

1, 이니까 뒤에 뭔가 더 있겠지. 근데 일상적인 BL이로구만. 헐.

딱히 병원물도 아니고, 병원 및 근처에 관련된 사람들이 메인이 되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한다는 일상적 BL인 것 같다. 스기타 캐릭터랑 마에노 캐릭터가 우연찮은 기회에 알게 되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우고, 힘든 상황을 겪으면서 전화를 맞고 결국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는.. 훈훈한 듯 하지만 다소 느린 감이 있는 연애담. 중간중간 선배라는 사람이랑 그의 남친이 엮이면서 조금쯤은 밝아지는 분위기라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뭐.. 아직 시작이니 뒤에 더 진전될 부분도 있을 것 같고, 단지 하나 더 바란다면 BL다운 판타지도 조금은 충족시켜주기를. 너무 산뜻하고 파릇파릇해서... 아쉽더라고. 아하하.

스기타의 다정다감한 연기가 꽤 마음에 들었다. 마에노는 캐릭터가 그래서인지 풋풋하고, 여린 톤이었는데, 아직은 성장 단계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따스하면서도 예쁜 느낌이 드는 것이 참 좋았다. 우케 연기를 하면 아가가 되는 듯. 귀엽다. 치바상의 음성이 지금껏 들은 거랑 많이 달라서 의외. 포근한 인상이었다. 제왕님은 연하에 10대라(!) 뭔가 발랄했고. 후후.

이후의 이야기도 기대.

by 찬물月の夢 | 2009/10/26 19:44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BLCD] 交渉人は疑わない

交渉人は疑わない

코야스 타케히토 X 히라카와 다이스케, 히노 사토시, 야스모토 히로키, 카지 유키 외.

감상 : 사장님은 우월하시다!!

정말 오랫만에 듣게 된 시리즈라.. 헐. 내용은 사실 별로 기억이 안 났는데, 그래도 내용이 진행되면서 캐릭터들의 관계성이나 처한 상황 등 어느 정도는 캐치할 수 있었다. 전직 변호사 출신의 탐정에다 야쿠자가 메인인 스토리니.. 에다 유리가 마음만 먹으면 시리즈로 만들 수는 있을 것 같은데, 딱히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적당적당히 유들유들하게 넘어가는 스토리 정도라 부담스럽지 않았다. 여기서 시리즈 장기화! 딱 이러면 언니 당신이 슈도 레나임? 이랬을 것 같으니. 아하하.

이번에도 사건을 해결해주고, 사람 좋은 거 보여주고, 야쿠자인 후배와도 제대로 하고, 뭐, 그냥 그랬달까. 오야지화 진행 중(ㅠㅠ)인 히라링의 캐릭터도 재미있었고, 사장님은 역시 우월하셨고, 히노상이랑 카지 캐릭터가 뭔가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냥저냥 무난하게 들었달까.
근데 너무 길다, 이게 왜 2CD?! 악.

by 찬물月の夢 | 2009/09/27 13:10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BLCD] 唇で壊される。

唇で壊される。

카미야 히로시 X 노지마 켄지 외.

감상 : 가슴이 미어터졌다...

명확한 상황 설명이나 과거 이야기 및 캐릭터의 비극에 대한 언급은 별로 없었지만, 어둡고, 쓸쓸하고, 애처로운 분위기와 잔잔한 연기만으로도 훌륭할 수 있었던 시디가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인지 원작 소설에 대한 기대감은 그리 많지 않았고, 시디만으로 즐기면 충분할 거라 생각. 사랑에 대한 망설임과 슬픔이 있는 칸나와 가정사 때문에 누구에게나 잘 해주며 오히려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내는 치카가 둘다 모두 안쓰러워서 순간순간 막 울컥울컥. 흐엉.

조용조용하고, 약간 멍한데가 있는 치카를 연기하는 카미야상이 무지하게 이뻐서 와... 여러번 가슴을 쓰러내렸다. 사슴 오라버님은 자꾸만 버림받고 사랑하는 마음에 이용당하고 혼자서 포기하고 그러면서도 치카에게 빠져드는 사랑스런 모습이라 훈훈. 캐스팅이 참 좋았고, 두 분 연기도 괜찮아서 즐겁게 들었다.

내용은 무지 쓸쓸해서 들으면서도 마구 허전한 것이.. 치카의 마음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그 부분에 대한 묘사도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by 찬물月の夢 | 2009/09/06 16:25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성우진] 2009년 사이버 페이즈 발매 결정

2009년 사이버 페이즈 발매 결정

頬にそよ風、髪に木漏れ日~右手にメス、左手に花束6~原作:椹野道流/イラスト:鳴海ゆき
오키아유 료타로 X 스즈무라 켄이치, 히야마 노부유키, 치바 스스무 외.

어... 어...?!
메스하나 시리즈, 나온다?!

사실.. 제대로 들은 적은 별로 없고, 그래서 많이 긴지 어떤지도 잘 몰랐는데.. 나오는 구나. 확실히 사이버 페이즈가 특별한 몇몇 사례를 제외하고는 시리즈는 다 내는 편인게 사실인 듯. 이 참에 에스코트 시리즈도 내 주시지. 후잉.

by 찬물月の夢 | 2009/09/02 23:57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성우진] 사이버 페이즈 신작

사이버 페이즈 발매 결정

セブンデイズ FRAYDAY→SUNDAY
나카무라 유이치 X 후쿠야마 쥰 외.

뭐.. 안 나올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몇몇 특이한 경우를 빼놓고는 시리즈물은 거의 다 내는 사페라서.

은근히 인기가 많은 작품인 듯 함.

by 찬물月の夢 | 2009/08/21 23:55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 덧글(2)

[BLCD] 花と香木の宵~少年花嫁 5~

花と香木の宵~少年花嫁 5~

토리우미 코스케 X 스즈무라 켄이치, 코니시 카츠유키, 하타노 와타루, 호리우치 켄유 외.

감상 : ... 이거 10권 정도까지 있대....;;; 헐.

5권으로 끝날려나.. 싶었는데, 10권? 까지 있다고. 계속 할려나 보다. 허얼... 그리고 이 시리즈가 정말정말 오랫만에 나온 거라 내용의 디테일한 부분들에 대한 기억이 좀 가물가물해서 듣는데 약간 고생. 뭘 빼앗기고, 무슨 일이 있었고, 결혼 하는 거라네? 같은 거..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전체적인 이야기 진행 중에서 비교적 쉬어가는 에피소드였다는 것. 코지의 예전 약혼녀의 동생의 문제, 또 사람을 되살리는 방법을 통해 벌어진 (예전에 죽었다는) 미츠루기가의 장남과의 이야기 같은 것. 그 와중에 코지와 시노부의 (거짓) 결혼은 우야무야가 되었고..

정말로 오랫만에 녹음했고, 듣기도 오랫만이어서 코지와 시노부가 이렇게나 서로를 좋아하게 되었나? 싶어서 약간 당황; 코지가 모델? 일 같은 거 하고 있는 거에도 당황...했고.. 헐. 주요 내용이 세가지 정도로 많긴 했는데 구성이 꽤 괜찮아서 어수선하지는 않았다. 적절한 선에서 정리하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주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꾸며서 듣는 데 무리는 없었음. 무난하게 듣고 다음 권 기다리면 될 정도였던 듯.

오빠의 코지가 정말로.. 아아, 여전히 멋있고, 박력있고, 다정해서.. +_+ 설명하고 지르고, 두번이었다고. 후후. 니땅님이 다정하게 꼬시는 목소리가 어찌나 달콤하고 멋지시던지. ㅠㅠ. 하타노는 단 한번 나와서..;; 하하. 스즈는 무난했고, 켄유상은 악역 포스 작렬. 성우진이 다들 괜찮으니 스토리는 재미없어도 그럭저럭 들을 수 있는 시디라고 생각.

by 찬물月の夢 | 2009/08/09 17:10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BLCD] デコイ迷鳥

デコイ迷鳥 (사이버 페이즈/아이다 사키)

코야스 타케히토(히노) X 콘도 타카시(야스미), 미야케 켄타(카가야) X 토리우미 코스케(나기), 미키 신이치로(시노즈카 형님), 아베 아츠시 외.

감상 : 이 작품은 역시 히노와 나기의 이야기.

카쵸가.. 두 커플을 교차시키면서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카사오를 죽인 범인과 관련한 과거 사건에 대한 진상을 파헤쳐가는 스타일이었다면. 메이쵸 같은 경우는 표면적이나마 어느 정도는 사건에 대해 알게 된 상황에서 과거 사건에 깊게 관계하고 있었던 히노와 나기의 드라마를 펼쳐가며 히노와 야스미, 나기와 카가야의 미래를 향해 나가가는 스토리였다. 그래서 굳이 교차.. 라는 형식은 채택하지 않았고, 주로 나기의 나레이션으로 과거를 더듬는 스타일. 이번 살인 사건과 과거 폭파 사건의 연관성에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히노와의 과거가 더 강하게 나기를 압박하고, 또 히노와 지내왔던 과거의 잊을 수도, 버릴 수도 없는 강렬한 죄책감과 피할 수 없는 감정이 덮쳐오는 것만 같았다.

나기가 히노를 버리고 혼자서 살아가기를 결심해 그를 떠나간 후, 히노는 아마 자신을 지목하고 연인의 연기까지 하는 야스미가 귀엽고 애틋해서 견딜 수가 없었던 게 아닐까. 새로이 그의 품으로 날아들어온 약하고 작은 새를 가둬두기 위해서 과거의 사건에 대한 결말까지도 이용했던 것. 그리고 그 진상을 알게 된 나기 또한 스스로의 죄책감과 죄의식을 짊어지고 가기 위한 결별을 하고, 또 카가야를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 히노와 야스미와, 나기와 카가야와, 히노와 나기.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을 선택하고 미래를 바라보기 시작한 이들의 앞으로는 어떨런지.

음.. 메이쵸 들어와서는 원작에서도 그랬지만 진상 밝히기, 과거에 대한 회상이 주가 되어서 카쵸와는 약간 분위기가 다르긴 했지만, 히노라는 인간, 히노와 나기의 관계, 죄의식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깊게 파고들어서 아주 좋았다는 게 내 감상.
특히 히노에 대해서는 아이다 사키가 만들어 낸 인간상 중에서도 아주 독특했는데, 그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규정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인간의 생명에 대해 무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사랑이라는 감정조차도 건조하게 응시할 뿐이지만, 나기는 애틋하게 생각해서 그의 아이를 키워줄 생각까지 하고, 이름도 붙였으며.. 야스미라는 새로운 상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장치를 사용해 그를 나락으로 끌어내려가지고는 도망가지 못하게 만들었을 정도로.. 복잡하고, 독특하고, 상상하기도 힘든 인간. 그렇기에 불쌍하고, 애처롭기까지 했다. 결국 함께 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히노를 버리고 도망친 나기조차도.. 그를 많이 따랐고, 지금도 복잡한 감정으로 그를 생각하지만 히노라는 인간의 깊은 곳까지는 닿지 못했던 것 같다. 완전히 부서져서 히노가 있는 곳까지 떨어져버린 야스미라면 언젠가 그를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기 또한 특별해서.. 알지 못하고 저지른 짓이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살인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오랫동안 믿고 의지했던 히노에게서조차 도망치고.. 그랬기 때문에 자신의 죄, 죄책감에 대해 진지하게 바라볼 수 있고, 마무리를 하고도 거기서 도망치려하지 않는 강한 사람. 야쿠자이기는 해도 어떤 조직 하나의 이익보다는 이 세계의 뒤에서 다소 다른 위치에 서서 행동하고 있기에 조금은 객관적으로, 깊이 관여하지 않고 힘껏 앞을 바라볼 수 있는 고독하지만 사랑스러운 남자. 그래서 야스미에 대해 알게 되었으면서도 일정 부분에 대해서만 보고하고, 히노와의 결별도 할 수 있었고, 카가야도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요근래 보기 힘든.. 아주 무겁고 시리어스한 BL이라 만족. 원작 읽으면서도 좋았고, 완벽한 캐스팅으로 살아난 멋진 캐릭터들의 인생을 바라보는 것도 만족스러웠고, 여러모로 듣는 재미가 있었던 작품이었다. 사장님의 히노는 정말 훌륭했는데, 내가 또 언제 이런 스타일의 사장님을 만날 수 있을까 싶었다. 아주 특이하고, 건조하면서도, 감정이 보일 듯 말듯한 절묘한 연기라서 정말 좋았다. 야스미, 야스하라, 야스하라가 연기하는 야스미까지 비슷한 듯 다른 인간들을 보여줘야 했던 콘도 오빠도 카쵸에서보다 더 풍부한 모습을 묘사해줘서 만족.
아아.. 나기를 연기하는 오빠는 또 얼마나 좋던지. ㅠㅠ. BL에서는 꽤 괜찮은 캐릭터, 작품에 많이 출연해 온 오빠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아낄 작품, 캐릭터가 될 거라고 장담. 메이쵸에서는 특히나 나기의 나레이션, 감정 묘사, 어린 시절, 지금의 나기, 아카기를 제거하기 위해 약간 연기가 들어간 모습까지.. 담담하고 너무 튀지 않게 다양한 모습을 절묘하게 보여주셨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는 꽤 귀여웠고, 아카기와의 일면식에서는 또 어찌나 멋지던지! 가볍게 말하는 것 같다가도 정곡을 찌르고, 또 핵심에 다가갈때는 싸늘해져서는 무게감을 살리고.. 나기가 가진 복잡다양한 감정들을 정말로 멋드러지게 잘 보여주셔서 역시 우리 오빠, 라고 감탄감탄또감탄. 켄타 출연이 좀 적어서 아쉽긴 했는데.. 나기가 카가야를 받아들이고, 또 카가야도 약간 욕심을 부려보고, 혼자서 과거를 향해 움직이는 나기를 걱정하며 불안불안한 감정을 숨기며 지켜보는 카가야의 듬직하고, 또 욕정어린(..;)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고 생각한다. 무지 귀여웠다, 켄타.
그리고 미키상.. 시노즈카 형님 출연이 많진 않았지만, 마지막의 그.. 마스터와의 대담씬은 우와우와우와. 일부러 가벼운 척을 하며 사건에 대해 운을 던지고, 마스터에게 회심의 일격을 가하면서는 본래의 냉철하고 침착한 시노즈카 형님으로 돌아와서는 싸늘하게 일갈하기까지.. 이건 정말 미키상이라서 가능한 연기라 느꼈고, 소름이 끼칠 정도의 연기라.. 그저 감탄. 진짜 좋았다. 미키상의 시노즈카 형님. 우웅.

시디도 전체적으로 잘 나왔고, 데코이 시리즈 전체 해서 모두 4CD로 구성하면서 원작 내용을 대체로 충실하게 담았고, 성우님들의 싱크로율도 200%로 다들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셔서 만족했다. 아주 좋았다. 프리토크에서 오빠미키상에게, 미키상오빠에게.. 그런 훈훈한 장면이 나왔던 것도 내게는 보물. +_+ 감사합니다. 흐흐.

정말정말 좋았다.

by 찬물月の夢 | 2009/08/02 12:19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성우진] 2009년 9월 사이버 페이즈 신작

2009년 9월 25일 사이버 페이즈 발매

茨木さんと京橋君 1
스기타 토모카즈 X 마에노 토모아키 외.

오.. 의외의 커플링.
근데 마에노상이 우케다... 그렇다고 이 상황에서 스기타한테 우케를 시킬 순 없잖아...;;;
원작 스토리는 어떤지 몰라도 뭔가 재미난 걸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by 찬물月の夢 | 2009/07/29 13:06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2009.07.17.

: 삼국지 관련해서.. (무언가) 읽고 있으니까 역시나 두근두근. 역사물은 훈훈한 것이야..
: 7월의 デコイ 迷鳥 발매에 대비하여 이전 이야기도 다시 복습 예정. 아아, 우리 나기.
: 감정 기복이 더 심해지고 있는 걸 느낀다. 특히 낙폭이 커지고 있어서...
: 삼계탕이 먹고 싶.... ㅠㅠ.
: 아, 생각해보니, 도쿄 매그니튜드 8.0 1화... 아직도 못 보고 있..;;;

by 찬물月の夢 | 2009/07/17 23:41 | 영양가없는 잡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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