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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전장의발큐리아

전장의 발큐리아 19화

빼앗긴 고향을 탈환하는 작전을 통해 참지 않고 이사라를 보내 줄 수 있게 된 웰킨. 마음의 한 쪽이 떨어져나가는 듯한 슬픔을 겪었음에도 눈물을 흘릴 수 없었던 웰킨도 아리시아를 통해, 이사라와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것을 통해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게 된 듯.

지난 화, 이번 화까지 해서 이사라의 죽음을 정리했기 때문인지 전체적으로는 쳐진 느낌. 여기에 아리시아가 발큐리아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좀 다른 국면을 기대할 수도 있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파르디오를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 건 관련해서 뭔가 다른 식으로 움직인다면 더 불편해질 것도 같다. 뭐.. 다음 화에 본격적인 전투가 이루어질 것 같으니 그걸 보면 될 듯.

...아.. 치바상. ㅠㅠ.

by 찬물月の夢 | 2009/08/23 20:11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2)

전장의 발큐리아 18화

이사라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겨있는 제1소대, 제7소대.

각자의 방식으로 죽음을 애도하고, 나름대로 이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애쓰지만 정작 오빠인 웰킨은 너무도 큰 슬픔 때문인지 오히려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 가장 딱딱하고 차가운 말들로만 죽음을 보내주는 모습. 그것에 실망하고, 답답해 하는 소대원들의 모습이나, 이사라의 죽음으로 달크스 민족에 대한 증오심을 다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게 된 로지가 인상적. 다투다가 얼결에 좋아한다고 고백해버린 아리시아와 그걸 목격하고 행동에 나선 파르디오 등은 뭔가의 암시 같아서 신경이 쓰인다. 흐음.

약간은 더 새로운 국면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도 같다.

by 찬물月の夢 | 2009/08/23 19:44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전장의 발큐리아 17화

헉! 충격의 마지막 순간..;;;;;;
간신히 서로의 마음을 열고 손을 맞잡을 수 있게 되었는데, 하필 그때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에 달크스인을 증오하던 로지와 그런 로지의 감정을 알면서도 조금씩 다가갔던 이사라였기에 더더욱 심각하게 느껴졌다. 거기다 이사라 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은 다 몰라도 혼자만은 오빠를 이해해주고 뒤에서 조용히 지탱해주던 존재였으니.. 로지도 로지대로 상당한 상처를 입었을 거고, 제7소대 내에서도 여러가지로 불안해질 것 같아서 우려. ㅠㅠ.

웰킨이 너무 유명세를 탄 탓인지, 지난 번 구출 사건도 있어서 그런 것인지, 정규군 대신 의용군이 나선 전장은 상당히 위험한 고지였고, 시기상으로도 너무 안 좋았다. 뭔가 터질 것도 같았는데...;;

좀 지루하게 흘러가는 건 여전하지만 후반부 가면서는 뭔가 몰입할 수 있는 요소들이 하나씩 나와주고 있어서 괜찮게 느껴진다. 2쿨 안에 뭘 다 담을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선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걸 최대한 끌어낸다면 좋을 듯. OP 영상에서의 아리시아 관련 네타나 그녀의 상처 치유 능력이 상당히 빠르다는 것이나.. 그런 것도 좀 신경쓰인다.

by 찬물月の夢 | 2009/07/28 21:10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2)

전장의 발큐리아 16화

각자의 사랑, 갈등, 고민.
이사라와 로지의 갈등. 어색한 사이가 되어버린 웰킨과 아리시아. 이사라를 좋아하는 라말.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7소대를 염려하는 라르고.. 까지. 중요한 작전이 있었던 뒤이고, 그간 많은 일이 벌어져서인지 조금 흐트러지면서도 그 속에서 자신들의 감정에 방황하는 소대원들이랄까, 그런 인상. 물론 이 과정을 겪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할테지만.

일단은 웰킨, 아리시아, 파르디오 문제는 주인공들인만큼 슬슬 문제가 커질 것도 같다. 화해하려고 했다가 오히려 더 사이가 나빠져버리게 된 웰킨과 아리시아이고, 그래서 전장에 나서서 망설임이 생길 웰킨일 것으로 보이니까. 파르디오야 자신의 확신에 따라 행동하고, 추진력있게 움직일 테지만 더 가까이에 있는 웰킨과 아리시아는 그렇지 못할 거라..

여러 인물들의 감정을 잘 묘사해줘서 보기 좋았다.
다음 화부터는 다시 치열한 전장일려나.

문득 떠올린 사실.
웰킨의 치바상과 파르디오의 앵정씨는 일전에 WEED로 커플링. ㅠㅠ. 앵정씨의 BL 세메 캐릭터 중에 거의 유일하게 아주 잘 어울렸다고 생각하고, 오카다 신야라는 캐릭터도 엄청 좋아해서 인상적이었던 기억.

by 찬물月の夢 | 2009/07/19 22:31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전장의 발큐리아 15화

조금 쉬어가는 에피소드이긴 했지만, 로지와 이사라를 통해서 인종 문제를 건드렸던 점이 좋았다. 완전히..는 어렵겠지만 한발짝,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으니까. 여전히 츤츤 거리면서 이사라를 챙기는 라말도 훈훈하고.

거기다 아리시아를 두고 본격적으로 삼각관계에 들어간 웰킨과 파르디오의 태도 차이가 극명해진 점도 앞으로의 전개를 예견한다는 점에서 만족. 확실하게 자신의 마음을 웰킨에게 알리고 아리시아에게 고백까지 한 파르디오와 다르게 로지, 이사라와 관련된 문제에서도 아리시아와의 관계에서도 실수를 거듭하는 웰킨이 안쓰러웠달까. 이후의 전쟁, 작전 활동에서도 이게 영향을 미칠 것 같아 좀 걱정.

크게 기복없이 괜찮은 화였다고 생각.
임팩트는 여전히 별로 없어서 어딘지 아쉽기는 하지만 무난하게 잘 진행되는 듯.

by 찬물月の夢 | 2009/07/15 23:54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전장의 발큐리아 14화

간만에 몰입할 수 있는 화였다. 아니.. 지금까지도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게 진행되고는 있었는데, 뭔가 확- 오는 게 없이 지루한 편이라 몰입이 덜 된 편이어서.. 보는 게 살짝 버거워지고 있었던 게 발큐리아라.

어쨌거나 파우젠 공략전은 끝났는데, 별다른 타개책이 떠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달크스인을 희생했던 것은 사실이니, 이건 나중에라도 큰 문제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아리시아를 두고 삼각관계에 있는 웰킨과 파르디오의 대립과 파르디오가 가진 가치관도 부각될 듯. 안 그래도 마음에 안 드는 인물이었는데, 갈수록..;;;;;;;

'제국의 악마'는 다소는 허무하게 갔다. 아무리 역전의 용사라도 쓰러질 때는 쓰러지는 것이.. 제국 쪽에서는 가장 먼저 탈락할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약간 아쉽긴 하다.

바뀐 OP/ED. 뭔진 몰라도 OP에 여러가지로 네타가 많은 듯. 헐;

by 찬물月の夢 | 2009/07/06 22:44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전장의 발큐리아 13화

파우젠 공략전을 위한 준비 단계.

영웅의 아들, 의용군으로서의 상당한 활약상 때문에 갈리아의 윗선에게서 안 좋은 대접을 받는 웰킨과 그 소대원들. 꽤 위험한 작전을 맡게 되고, 버린 카드 취급을 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달크스 민족에 대한 차별도 나오고, 웰킨에 대한 좋지 않은 처우, 이번 작전의 위험성, 지난 번 파르디오의 고백 때문에 다소 불편한 듯한 웰킨 등.. 전반적으로 가라앉은 듯한 무거운 분위기였다.

딱히 전투씬이 박진감 넘치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가 생기넘치거나 몰입도가 높은 것도 아니라서.. 갈수록 보기가 힘들어짐. 흐음. 하고 싶은 이야기, 주제의식도 다소 많은 것 같아서 정신이 없기도 하고.

by 찬물月の夢 | 2009/07/04 19:16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전장의 발큐리아 12화

코델리아 공주, 아리시아가 함께 납치된 사실을 알게 되고 구출 작전에 나서는 일행. 그들만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원래는 적이지만 이 상황에서는 함께 움직일만한 동료라고 생각할 수 있는 라디, 셀베리아가 함께 한다. 쉽지 않은 상황이었고, 마차와 전차를 달리는 길도 협소해서 아주 위험했는데, 각자의 최선을 다해 공주와 아리시아를 구해내는 모습.

앞으로 이들에게 꽤 안 좋은 시선이 달라붙을 것도 같고, 웰킨, 파르디오의 관계도 아리시아를 둘러싸고 상당한 변화를 보여줄 것 같다. 코델리아 공주 스스로는 어떻게 변화할지 아직까지 알 수 있는 게 없지만 그래도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지 않았을까.

음... 갈수록.. 나쁘지는 않은데, 너무 무난한 수준이라 어떤 한방이 없다는 느낌. 전체적으로 밀도가 높거나, 몰입도가 좋거나, 그런 게 부족하다고 생각. 긴장감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느낌이 드는 건지.. 으음.

by 찬물月の夢 | 2009/06/21 21:33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전장의 발큐리아 11화

만찬회가 열리고, 거기에 초대된 웰킨, 파르디오 일행.
여기에 잠입해 들어온 제국이 라디 예거, 세르베리아.

나름대로 파티를 즐기는 일행이지만, 유적에서 세르베리아를 만난 적이 있던 아리시아는 그녀에게 눈치채고, 예거는 일전에 전장에서 마주쳤던 아리시아에게 뭔가를 알리는. 코넬리아 공주가 납치, 그 상황에 우연히 얽히게 된 아리시아도 납치. 다음 화는 파란이 될 듯.

그냥 전쟁, 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전쟁하에 놓여있는 두 세력 내부의 문제까지 크게 다루려고 하는 것 같다. 캐릭터도 참 괜찮고, 인간관계도 재미있게 흘러가고, 다음 화도 단순하게 아리시아를 구하는데 웰킨 일행만 힘을 쏟는 게 아닌 듯. 예거나 세르베리아도 개입되지 않을까.. 기대.

단지.. 큰 줄기로서의 이야기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하는 것에 대한 전망이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랄까. 뭔가 나와줘야 할 것 같긴 하는데.. 1쿨 분량까지는 그건 크게 보이지 않아서.

by 찬물月の夢 | 2009/06/14 21:13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1)

전장의 발큐리아 10화

정찰을 갔다가 눈보라에 조난당한 웰킨, 아리시아. 탈주한 제국군병과 마주쳐 위험하게 되지만 결국 그를 치료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지막을 함께 하게 된다.

전체 이야기 안에서는 사실 딱히 필요없는 에피소드일 수도 있는데, 갈리아군과 제국간의 전쟁이라는 비극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의 '인간'의 드라마를 보여주면서 전쟁의 의미를 묻는다는 점에서 좋은 이야기였다고 생각. 이 작품이 캐릭터도 워낙 좋고, 드라마도 좋은 이유가 이런 데서 나타나는 게 아닐까 싶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둘을 기다리며 서로 다른 방식으로 걱정하는 7소대의 사람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고 말이지.

거기다 미묘한 웰킨과 아리시아의 관계, 도 흥미로웠다.
임팩트가 될만한 흥미도는 떨어지지만, 이야기 자체가 괜찮아서 보면서 즐거운 애니.

by 찬물月の夢 | 2009/06/11 21:11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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