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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키타무라에리

괭이갈매기 울 적에 16화(에피소드 3-5) - queening square

나름 비문에 적힌대로 희생양을 고르는 에바(베아트리체)인데, 염옥의 자매들이 제대로 못하니 자신의 가구를 끌어들이는 등 배틀러 때문에 풀죽어있는 베아트리체의 통체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모양새. 당주가 되었고, 마녀의 힘을 얻어 제멋대로 굴고 싶어하는 본능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처음의 아이같은 베아트리체와 아주 흡사. 베아트리체 자신은 배틀러와의 대결을 통해 서서히 변화해나가는 것 같고.

뭐.. 덕분에 이번 에피소드는 좀 길어질 것도 같고, 베아트리체, 에바(베아트리체), 에바 관련한 문제는 더 깊이 다룰 수도 있을 듯. 재미있는 건 여러가지 정보가 많이 나오고, 캐릭터들의 등장도 늘어나면서 각자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보다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루돌프와 키리에가 염옥의 자매들과 대등하게 싸워 이기는 것을 보고는 좀 많이 놀랐다.

이후의 움직임도 기대.

...개인적으로는 우리 에리가 무지 귀여워서 흡족. 후후.

by 찬물月の夢 | 2009/10/18 00:37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2009/07] 바케모노가타리 まよいマイマイ 3화

반전이 의외라면 의외이고, 도와주려 했던 자가 오히려 하치쿠지에게 홀려있었다는 있을 법한 뒤집기라 갸우뚱하면서도 끄덕일 수 있는 반전이랄까.. 그런 재미가 있는 결말이었다. 잘.. 조금만 더 깊게 생각했었더라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던 반전인데, 그럴 수록 더 어려운 반전이라, 으음.. 덕분에 아라라기라는 인물을 더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었다는 것에는 동의. 응.

하치쿠지와 아라라기의 상황은 꽤 텐션이 높고, 아라라기도 하치쿠지에게 맞춰 애처럼 굴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가 이러저러한, 그러니까 사람 좋고, 구해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래서 약간은 오지랖스럽기도 한 인물이라는 게 극명하게 드러났다. 그리고 돌아온 센죠가하라의 '사과해야 한다'는 말에 당황. 하치쿠지 '그녀'의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오히려 아라라기 '자신'이었던 것. 호오라. 부모, 이혼한 어머니에게 만나고 싶다는 마음, 어머니의 날, 여러가지가 겹쳐 하치쿠지에 홀려버렸던 것이었구나.

뭐.. 그래도 여차저차해서 하치쿠지를 어머니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아라라기도 하치쿠지의 미로에서 빠져나오고, 센죠가하라의 고백까지 받고.. 사람좋은 오지랖퍼 동정남의 성공 스토리...일려나. 하하.

역시 정히로인은 센죠가하라이며(이번 에피소드에서 입고 나온 센죠가하라의 원피스... 탐난다. 아아, 원해!!), 어쨌든간에 앞으로도 아라라기와 엵힐 듯. 오오 치와. 너무 좋음. ㅠㅠ.

거기다.. 아라라기의 쌍둥이 동생들. 나의 에리. 아아. +_+

by 찬물月の夢 | 2009/08/22 21:05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09/7월 신작] 도쿄 매그니튜드 8.0 1화

BONES, 시네마 시트러스/타치바나 마사키(감독)/타카하시 나츠코(각본)/오오타니 코우(음악)/재난 드라마

하나무라 사토미/코바야시 유미코/카이다 유코/이노우에 키쿠코/키타무라 에리/토요사키 아키/사와시로 미유키/노나카 아이 외.

: 비교적 늦게 보게 된 이번 시즌 노이타미나 X 본즈의 오리지널 재난물. 음... 애니같은 경우 재난성 소재가 있다고는 해도 그건 주로 SF 계열로 외계에서의 침입이라든가, 뭐 그런 경향인데, 이번 도쿄 매그니튜드 8.0은 지극히 현실적인, 일어날 수 있는 재난, (이 정도로 심한 경우는 드물기도 하지만) 일본에서 자주 있다고 하는 지진을 소재로 해서 오히려 특이하달까. 신선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고증도 철저하게 한 것 같고, 도쿄 배경 묘사도 상당히 현실적이어서 그런 부분을 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다리 밑을 지날 때의 묘사라든가, 로봇전 내부의 묘사라든가. 사실감이 느껴져서 좋았다.

: 주인공인 미라이에 대해서 안 좋은 평이 많더라. 이해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 나이때의 당연하다면 당연한 모습이라 개인적으로는 특별히 나쁘진 않았다. 가족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 것, 세상과 인생이나 그런 것에 대한 불안과 짜증같은 것도 누구라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겪어봤을 감정이니 불편한 걸까. 오히려 엄청난 진도의 지진이라는 재난을 맞아 성장해나가고, 변화해나가기 위해서 지금의 미라이의 모습이 더 설득력있다고 느꼈다. 물론 마음 씀씀이가 곱고, 순수하고, 천진하며 가족을 챙기는 동생 유우키와 비교가 되면서 더 보기 안 좋은 건 사실이기도 하다.

: 1화는 마지막의 지진 발발, 전까지의 지루하고 짜증나고 따분한 일상을 효과적으로 보여주었다고 생각. 본격적인 드라마와 미라이의 성장은 앞으로 보여지겠지만 그것을 위한 포석으로 1화에서 지금, 미라이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묘사해줘서 더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날 것 같다. 부모와 티격태격하는 거나, 여름 방학 숙제나, 동생 유우키와의 외출이나.. 안온하면서도 불안감을 더해주는 일상이었던 듯.

: 지진이 일어나서 다리가 크게 흔들리고, 건물 창문이 퍽퍽- 부서져내리고, 붕괴되는 것이.. 실감나고 또 현실적이라 보기 좋았다. 은근히.. 게임 '절체절명도시'가 생각나기도 하고(웃음). 그런 것도 애니화하면 좋겠다 싶어서.. 하하.

: 2009년의 노이타미나 라인은 '겐지모노가타리(1월)' - '동쪽의 에덴(4월)' - '도쿄 매그니튜드 8.0(7월)' - '공중그네(10월)'으로 이어지는데, 올해는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및 비교적 대중적인 접근이 가능한 소재를 이용한 혁신적인 시도가 아닌가 생각한다. 안전하게 갈 수 있었던 '노다메칸타빌레 3기'를 10월에 넣지 않고,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를 투입하면서 다른 원작 루트를 시도했다는 점도 돋보이고, 이전 해와 달리 오리지널 기획이 대폭 늘었다는 점도 인상적. 올해 들어서 오리지널 기획도, 혁신적인 시도도 많이 줄어들었고, 작품 수 자체도 극감했는데, 그런 와중에서도 꾸준히 새로운 도전을 하는 노이타미나가 있어줘서 그래도 아직까지는 건강하다고 볼 수 있을 듯. 노이타미나가 작년에 다소 주춤했던 것도 이러한 시도를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도 들고.

우선은 반갑고, 꾸준히 지켜볼 생각.

: 감상 여부 - 100% : 꽤 흥미로워서 기대가 됨.

: 리뷰 여부 - 90% : 하면 좋을 듯.

by 찬물月の夢 | 2009/07/20 21:38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2)

NEEDLESS 2화

이번 화의 메인은 이브 + 야마다.
음... 싸우는 건 아무래도 니들리스인 이브랑 블레이드일 것 같고, 야마다는 아이디어를 내는 서포트역이 될 듯. 그렇다고는 해도 아직까지는 찌질거리는 것이 영.. 마음에 안 든다. 물론 조금씩 변해갈 것 같긴 하지만.

아직 초반이니 캐릭터 소개 수준의 에피소드가 이어질 것 같다. 1화에서는 야마다와 다른 인물들간의 만남이었고, 2화부터는 이브에 이어 주요 캐릭터들 등장이겠군. 큰 줄기의 대립 구도를 보려면 좀 더 기다려야겠지만, 전투 액션이랑 화끈한 음악, 이브의 깨는 개그, 아낌없는 서비스 등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어서 마음에 든다.

개그 쪽이랑 액션이 부담없이 쭉쭉 질러줘서 그런가, 살짝살짝 서비스가 들어가는데도 그게 과하게 안 느껴져서 오히려 즐겁다. 드릴 + 교복같은 느낌의 도플갱어 변신 때의 이브 판치라나 드링크제에 젖는 상황 같은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이브의 캐릭터성 때문이려나. 젖었는데도 '또 더러워졌네♡' 하며 스스로 귀여운 척 하는 거라든가 말이지. 후후. 에리라서 더더욱 좋음. +_+

by 찬물月の夢 | 2009/07/10 23:10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CD] 戦國ストレイズ

戦國ストレイズ

사이토 치와, 토리우미 코스케(오다 노부나가), 타치바나 신노스케, 카미야 히로시, 오노 다이스케, 유사 코지, 카키하라 테츠야, 스즈키 타츠히사, 우치다 유우야, 미야노 마모루, 아이다 사야카, 키타무라 에리 외.

감상 : 어느 정도 진행되면.. 이거 정말 꼭 애니화해주세요!!!

음.. 일단은 원작을 읽고 들으면 더 이해하기 쉽고, 그렇지 않더라도 간략하게나마 작품을 알 수 있는 드라마CD라는 것. 그러니까 원작 단행본 1-2권의 내용을 모두 담은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버리고 갈 부분은 대폭 생략을 하면서도 스토리 전반을 어느 정도 훑어준 수준이라는 얘기.

1권 맨 초반에 카사네가 기묘한 사건에 휘말려 전국시대에 오게 되어 오다와 만나게 되는 것. 2권 들어와서 백성들이 흉년 때문에 소란을 피운 것을 수습하는 오다. 오다 및의 휘하들에게 시합을 시키고, 토우키치로가 등장하게 되는 것까지를 담았다. 카사네의 결심을 담은 1권 후반부는 생략하고, 오다를 습격한 요시타츠의 여닌자 에피소드도 빼고, 시디로 담을 수 있는 굵직굵직한 이야기만 추려서 넣은 정도. 그래도 중간중간 나레이션이나 한두마디 언급으로 전부 버리지는 않고 넘어가주었는데.. 그렇다고는 해도 원작을 읽지 않았으면 좀 설명이 부족하네, 라고 느낄 부분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

성우 쪽으로는 치와가 무지 좋았다. 밝고 활발한 누나 연기 훈훈! 역시 시대물에 나오면 대사가 적어지는(ㅠㅠ) 우리 오빠지만 19세, 오와리의 젊은 군주 오다 카즈사노스케 노부나가의 캐릭터성을 잘 살려 멋지게 보여주셨다고 생각. 대사 하나하나에 힘이 실려있었고, 까칠하고, 뚱하게 말하기는 해도 오빠 특유의 인간다운 면모가 느껴져서 오다가 참 잘 살아난 듯.

쿠라노스케의 카미야상의 퉁명스러우면서도 활력이 있는 연기가 참 좋았다. 어딘지 귀여운 느낌도 있었고. 이누치요의 오노 연기가 좀 민망;; 확실히 발성이 안 좋은 게 티가 많이 난다. 노력은 좀 한 것 같지만 그게 덜 살아서 더 안타까웠음. 타치바나, 우치다상은 무난했고, 캇키랑 탓층은 등장 자체가 적어서 할 말이 없다. 미야노도 조금밖에 안 나오긴 했는데, 이런 캐릭터만 하면 더 연기력이 떨어져서.. 이쪽도 좀 마음에 걸렸다. 토우키치로로 나온 유사상이 특히 더 좋았는데, 이젠 뭘 시켜도, 어딜 내놔도 평균 이상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어주시는 실력에 또 놀랐다.

프리토크도 즐거웠고, 시디도 생략이 많긴 했지만 잘 나온 편이라서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다음 CD도 나오면 좋겠고, 나중에는 애니화도 기대해본다.

by 찬물月の夢 | 2009/07/10 18:05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개인적으로..

코시미즈 아미 + 키타무라 에리 + 이노우에 마리나 + 후지무라 아유미, 로.
여자 성우 유닛 나오면 완소하겠음. +_+.

아... 아미스케는 산페이하고만 놀고 싶으려나(가장 가능성이 높..;;).
우리 에리는 부녀자 취미 즐기느라(먼산), 개인 싱글 내면 많이 하는 걸까(헐).
마리나는 (무지 잘 어울리는) 코스프레 및 성우 활동 집중할 듯 하고.
아유미에 대해서는 노래 실력 솔직히 아직 잘 모르지만 무지 예뻐하기 때문에(먼산...)

by 찬물月の夢 | 2009/07/07 23:39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09/7월 신작] 바케모노가타리 ひたぎクラブ 1화

샤프트/신보 아키유키(감독)/아즈마 토야코(각본)/니시오 이신(원작)/코우사키 사토루(음악)/미스테리 학원물

카미야 히로시/사쿠라이 타카히로/키타무라 에리/이구치 유카
사이토 치와/카토 에미리/사와시로 미유키/하나자와 카나/호리에 유이 외.

: 개인적으로는 신보 아키유키 X 샤프트의 스타일에 일종의 '울렁증'을 갖지고 있었다. 맨 처음은 '네기마'. 그 다음이 '절망선생'이었던 듯. 독특한 스타일에 재미있는 걸 보여준다고는 생각했지만,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 정신력이 없었달까. 생리적으로 안 되는 거였다. 아무리 잘 하건 어쨌건. 마치 '창궁의 아쿠에리온'을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보고 아스트랄海에 빠져든 이후 '마크로스 F'의 모몇화 때문에 완전히 질려버린 카와모리 쇼지에 대한 느낌과 같았다.

신보 아키유키든, 카와모리 쇼지든, 굉장한 크리에이터로 놀라운 상상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독특함, 혁신, 진보를 보여 줄 수 있는 애니메이터는 있어야 하며, 그들의 변혁이 계속된다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본다.

하지만 난 참 힘들었다. 받아들이기가. 다양하고 새로운 걸 좋아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의 '취향'에 맞는 것이어야 하고,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나는 은근히, 아니 꽤, 애니메이션에 대한 '보수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니까. 혁신과 새로움과 극단도 어느 정도 '정도', '선'을 넘어서버리면 울렁거리더라. 그래서 가까이 하지 않았는데.

: 전혀 기대하지 않고, 제목이 '바케'모노가타리라는 점 때문에 별 생각없이 보았는데.

그 결과. 이 작품만큼은 볼 수 있을 것도 같다는 판단이 선다.
우선 괴담이나 비일상적인 걸 아주 좋아한다. 작화나 연출, 편집 스타일도 조금이지만 일전에 접했던 신보 아키유키와는 약간 달랐으되 극단을 달리는 것이 오히려 받아들이기 쉬웠다. 이번에는 다행이 울렁거리지 않았다. 예전에는 보면서 현기증이 나고, 뭔가 치밀어오르는 것이 있어 화면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는데 말이다. 대사량이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도 그걸 묘한 시점에서, 분절시키고, 속도를 빠르게 했다가 늘렸다가, 과잉인 이미지를 집어넣았다가, 공간을 비워버린다든가, 다양한 방식으로 몰입할 수 있게 만든 것도 마음에 들었다.

: 뭐.... 그래서 이번엔 볼 생각.

: 성우진 쪽은, 남자 성우진이야.. 애니에서의 '스타일', '이미지', '캐릭터' 이상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연기'를 많은 드라마CD, BLCD 등을 통해 접해왔기 때문에 특별히 다르다거나, 새롭다거나, 의외라거나, 그런 느낌은 없었다. 카미야상의 연기톤이 좀 가볍다, 느끼는 분도 계시고, 다르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신 듯. 애니 대표작은 대체로 이런 연기톤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감상이 나오는 게 아닌가 하는데.. 특별히 새롭지는 않았고, 너무 스타일을 내는, 그런 연기가 아니어서 편안하고 좋았다. 힘뺀 듯 하지만 카미야상 특유의 연기의 힘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캐릭터여서 만족. 앵정씨의 경우는 비교적 새로운 스타일을 개척. 수상한 30대라니. 다른 분들 몇명이 막 떠오르는데.. 안 어울렸다기보다는 의외. 어색한 듯 하면서도 연기력으로 커버.

매 에피소드의 메인 여자 성우진은 앞으로 볼 일이고. 치와 특유의 습관이 안 들어간 발성에 시크한 독설 연기가 마음에 들었다. 귀엽거나 하는 캐릭터보다는 이런 게 더 나은 듯. 호리에 유이는 무난. 나머지는 앞으로.

: 원작자 니시오 이신의 2010년 1월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도 발동하는 듯. 홈피는 이쪽.

매월 1화씩 전 12화. TVA인지, 극장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TVA가 아닐까. 흠.

: 감상 여부 - 90% : 이번에는 아마 끝까지?

: 리뷰 여부 - 90% : 부담은 덜 가지고.

by 찬물月の夢 | 2009/07/04 23:33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3)

[09/7월 신작] NEEDLESS 1화

매드하우스/사코이 마사유키(감독)/니시조노 사토루(각본)/이마이 카미(원작)/카토 타츠야, 이이즈카 마사아키(음악)/판타지 액션

코야스 타케히토/키타무라 에리/엔도 아야/우츠미 켄지/이토 켄타로/카토 에미리/토치 히로키/토요구치 메구미/타니야마 키쇼/야마구치 마유미/이세 마리야/마키노 유이/고토 사오리/치하라 미노리 외.

: 오오. 사장님!!!!!!!!!!!!!!!!!!!!!!!!!!!!!!!!!!!!!!!!!!!!!!

: 뭔가 화끈하다. 스타일은 슈에이샤의 '울트라점프' 연재답게 살짝 뿜기기도 하고, 개그 센스도 재미있고, 화통한 배틀 액션에다 독특한 설정이 돋보인다. 원작 작화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꽤 깔끔해서 보기 좋다. 특이하고 약간 저연령층 대상의 그림을 재미있는 터치로 살려낸 것 같아서 나쁘지 않았다.

: 첫 에피소드로 충분한 이야기였다. 니들리스, 블랙스팟, 아크라이트에 대한 레지스탕스들의 반발, 누나를 잃고 블레이드, 이브와 마주치게 된 야마다(..쿠르스)가 예상하지도 못한 상황에 빠져드는 것 등으로 꽤 괜찮은 첫 출발. 대립 구도도 선명하고, 캐릭터도 좋고, 액션도 좋고, 화끈한데다 앞으로의 전개를 알기 쉽게 예상하게 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해 주었다고 생각. 능력 발동할 때라든가, 이브의 뜬금없는 개그라든가, 약간의 서비스라든가 그런 것도 기대. 후후.

: OP는 GRANRODEO로 여전히 멋진 곡이었고, ED는 완전 서비스. 헐. 영상에서 노골적으로 서비스를 보여주면서 소녀부대의 서비스를 예견하게 하는데.. 이게 18금 야애니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 그래도 개그가 섞인 듯 깔끔한 느낌이라 나쁘지 않았다. 시종일관 벗기고 키스하고 그러는데도 말이다. 헐.

: 사장님에 우리 에리에...키양, 토요구칭 등. 좋아하는 성우진이 많다. 아아, 에리 귀엽고 화끈해서 좋았다. 후후. 아주 즐겁게 연기하는 것 같아서 나도 기뻤음. 사장님은 아주 그냥 멋지셨고!!! 이런 키양도 참 좋아. +_+

: 감상 여부 - 90% : 무리없이 즐길 수 있을 거 같아 기대.

: 리뷰 여부 - 80% : 가벼운 수준에서.

by 찬물月の夢 | 2009/07/03 23:22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1)

[完] 토라도라 25화

내겐 기적같은 이야기.

" 류지, 나 말이야. 줄곧 나 같은 게 누군가에게 사랑받을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 자신을 가질 수 없는 걸 부모 탓으로, 주변 탓으로 해 버리고. 하지만 류지는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줬어. 그러니까 난 더이상 도망치지 않을 거야. 난 변할 거야. 모든 걸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긍지를 가지고 류지를 사랑하고 싶으니까. "

응. 나도 그랬어.

" 힘낼 거라고.. 말하고 싶은 거라고 생각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새까만 하늘이라고 해도 말이야. 별은 분명히 어딘가에 있어서 빛나고 있잖아. 지금보다 좀더좀더 밝게 빛난다면 분명, 확실히 보이게 될거야. 제멋대로라고 생각해, 타이가 말이야. 하지만 그래도 말이야. 하늘은 이어져 있어. 우리도 각자 빛날 수 있다면 어떤 먼 곳에 있다고 하더라도 힘내는 모습을 서로 확인할 수 있어. "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바라던 대로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어서 기뻤다.
다같이 미소지으며 마주보고, 또 돌아봐줘서 감사했다.

그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이 아이들이 성숙해지고,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조금은 행복에 가까워졌으니 나 역시도 고맙고, 기쁘고, 행복할 따름.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밝게 빛나서 눈부시게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가장 힘들때 만났다.
웃음과 감동과 눈물과 미소와.
많이 배웠고, 감동했고, 고마웠다.

내 생애의 애니 중 한 작품으로 깊이 새겨질 이름, 토라도라.
그동안 정말 즐거웠고, 감사했고, 행복했고, 감동이었습니다!!
토라도라를 세상에 내놓은 모두에게 감사!

우리 쿠기밍과 에리양은 특히나 정말 훌륭했었지요.
앞으로도 잘 해 줄거라 믿고 함께하겠습니다. 잉잉.

by 찬물月の夢 | 2009/03/30 23:42 | 냉정 : 열정 = 1 : 1의 アニメ | 트랙백 | 덧글(2)

[CD] とらドラ! DramaCD Vol.1

とらドラ! DramaCD Vol.1

쿠기미야 리에, 마지마 쥰지, 호리에 유이, 노지마 히로후미, 키타무라 에리, 오오하라 사야카, 타나카 리에 외.

감상 : 우리 이쁜 아이들!!!

시점으로는 아밍이랑 타이가가 수영 대결 펼친 후 여름 방학. 아무래도 다섯이서 여행 다녀온 이후일 거라 생각하는데, 원작에도 있는 에피소드인지 아니면 애니쪽 오리지널 각본인지.. 그건 잘 모르겠다. 원작도 아직 안 읽었고 하니까. 어쨌거나 드라마CD라서 그런지 애니에서 조금 부족한 면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의 미묘한 감정 묘사가 잘 나온 편이라 만족했다. 오히려 드라마CD를 통해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던 아이들의 마음에 더 다가갔다는 느낌일 정도라.. 오오.

중간중간에 류지 엄마랑 유리 선생이랑 폭주하는 거 짧게 세 트랙 있고(..), 아이들의 본편은 두 트랙, 나머지 캐스트 토크로 총 6 트랙. 전편은 여름 방학 때 학교 와서 수영 수업 참여하려는데 타이가의 수영복을 훔친 고양이, 에피소드로 타이가한테 약간 앙심을 품은 고양이가 복수한다는 그런 흐름이었다. 후편은 유카타 입고 하나비, 였는데, 여기서 꽤 많은 감정선이 드러난 편이었다. 타이가도 귀엽고, 아밍이랑 미노링에 대해서도 설득력있게 푼 편이고.. 아무래도 드라마CD다 보니까 성우들의 연기가 보다 격렬하게(?!) 다가오던데 아밍의 키타무라양의 이중인격스러운 면모가 돋보이더라. 후후. 우리 모두의 미노링은 역시나 사랑스러웠고. 전반적으로 꽤 즐겁게 들을 수 있었던 시디.

그나저나.. 드라마CD 2권은 1월 21일 발매라던데, 왜 난 못 구하고 있는 거징?!
들은 분 계시려나....흐음..

by 찬물月の夢 | 2009/01/30 16:22 | 달콤쌉싸름한 목소리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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